[수원 행리단길] 츄플러스 - 왜이리 사람이 많어? 아~ 그럴만 하네. 맛있는 츄러스.
수원 행리단길을 구경하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는 곳을 발견.
그 곳은 바로 츄플러스.

2025년5월11일(일) PM13:10
츄 플러스
구글맵 ★★★★☆ 4.4
네이버 ★★★★☆ 4.84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휴무일: 없음
주차: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수원 행리단길 핫 플레이스
오랜만에 수원에 놀러 갔다가 행리단길로. 처음 가본 행리단길은 연남동이나 망원동이 생각나는 느낌의 곳이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열심히 구경을 했다. 그런데, 한적 한 골목에 꽤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을 발견!

행리단길에서 츄러스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던데, 바로 여기가 거기, 츄플러스 였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줄서서 사는 것은 츄러스와 상하 목장 아이스크림 세트 인듯 하다.

매장안에는 이런 분위기. 넓지는 않지만, 여러 좌석이 있었다. 단, 매장 안에서 먹으려면 1인 1주문을 해야 하는 형태였다.

츄러스를 선물 세트로 사가는 사람도 많은지, 박스가 많다.

메뉴는 이런 느낌. 스트로베리 츄러스가 아주 독특한 맛이라고 하던데, 우리는 처음 왔기 때문에 오리지널 츄러스로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츄러스는 완전 맛있네
잠깐 기다려 받은 츄러스. 모두 상하 아이스크림 세트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야 했나 계속 생각이 들었다. 아쉽지만 다음에는 아이스크림도 함께 먹어보자.
▶ 오리지널 츄러스 : 3,500원
약간 비싸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비주얼이 좋아 일단 넘어가기로 한다.

도대체 츄러스라는 음식을 얼마만에 먹어보는 건지 기억도 안나지만, 여기 츄러스 상당히 맛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아니 촉촉이라기 보단 푹신 쫀득이다.
모두들 줄 서서 사먹을 만한 아주 훌륭한 맛. 다음에도 행리단길을 오면, 꼭 들렀다 가겠다는 다짐을 한다.

다음에는 꼭 이런 녀석을 먹어야 겠다. 2천원 차이 던데, 바보 같았다. 세트로 먹을 걸.

수원 행리단길을 간다면,
무조건 반드시 들러보시길 추천.
아주 간단한 음식이지만, 맛있다.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은 사람들은 더 맛있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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