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하공항맛집1 일본 오키나와 나하 공항 식당 살펴보기 - 국제선 보안구역 내 마지막 맥주와 간식 오키나와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를공항에서 먹는 한 끼로.가볼 만한 식당 국제선 게이트 앞 푸드코트 나하 공항에서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여 국제선의 보안구역 내에 들어오면 43번과 44번 게이트 사이에 푸드코트가 보인다.거창하게 푸트 코트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사실은 2개의 매장밖에 없다. 하나는 카이센동을 위주로 파는 곳이고, 다른 곳은 라멘을 파는 곳.라멘 매장에서는 유부초밥 오니기리, 다코야키, 카레빵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우리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고, 기내식도 먹을 생각이라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하려고 했다.옆집인 카이센동을 파는 매장에서 오리온 생맥주와 야키토리 2꼬치를 구입한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하다.그런데, 이 종이컵에 따라준 맥주는 한 잔에 700엔. 역시 공항 물가는 비싸다... 2024.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