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갖고 싶었던, 명성이 자자한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의
어렵지만 저렴하게 구매한 구매기와 사용기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그레이시 퍼블 / 코랄리프
모델명 : 1011B974-500
정가 : 159,000원
구매가 : 154,000원 (배송비 포함)
계속 눈에 아른거리던 노바블라스5
얼마 전 올버즈 러닝화 Men's Tree Flyer 1 Natural Black에 대실망을 하고, 아디다스 아디제로 SL2를 저렴하게 구입을 했었다. 한 2주 동안 실내 러닝머신 트레드밀에서 존2 러닝을 하면서 상당히 만족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아파트의 헬스장은 아주 강력하게 외부에서 신던 신발이나 운동화를 헬스장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강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쩔 수 없이 아디제로 SL2는 러닝머신에서만 사용을 하고, 야외에서는 전혀 신을 수가 없었던 상황.
그러던 중, 네이버의 한 러닝 카페에서 아식스의 노바블라스트5가 얼마 전에 발매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요즘 날씨가 좋아져 야외에서 뛰고 싶다는 욕망에 이 노바5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러닝을 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워낙 평이 좋은 노바블라스트5는 아식스 공홈에서는 언제나 품절. 며칠 전 4월 15일 리스톡이 된다고 했는데, 이날도 아이유 콘서트 티케팅처럼 몇 분 만에 끝장이 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다 품절 상태.
이러니, 더 가지고 싶었던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색상 그레이쉬 퍼블 / 코랄리프는 완전 취향이었다.
험난했지만 럭키했던 구매기
공홈에서 사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
그래서 구매대행 사이트들을 열심히 뒤적이기 시작한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확인한 바로는 아래의 사이트들이 러닝화 구매대행으로 적절하다고 한다.
1. 플레이그라운드 도쿄
2. 모사오카
3. 트러스트 재팬
4. 일본 아폴로샵
5. 스프린트 스포츠
6. 사사오몰
대다수가 가격이 조금 더 높으며, 거기에 배송비가 10,000원 ~ 15,000원까지 비싼 편.

그러다, 발견한 한줄기 빛.
스프린트 스포츠 사이트에서 요상하게도 싸게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스프린트 스포츠에서 검색으로 노바블라스5를 입력하니 일반 리스트에는 없던 새로운 항목이 나타난 것.

가격은 154,000원. 거기에 배송비가 5,000원???
대체 이건 무슨 일일까 싶었다. 일단, 스프린트 스포츠가 가품을 파는 곳은 아닌지 먼저 조사를 해보았더니, 러닝 카페에서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곳이었고, 다들 정품을 받았다고 하니, 가품은 아닌 듯.

이렇게 배송비가 5천 원인 상품들이 몇 개가 있던데, 아마도 미리 구매를 해두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판매가 되지 않은 물품들을 정리하는 형태가 아닐까 했다. 스프린트 스포츠에게 문의를 하니, 사용하지 않은 신제품으로 정품이며 국내에 이미 제품이 있기 때문에 하루 이틀 사이에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다는 답변.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과 가품이면 반품하겠다는 생각에 265로 바로 주문을 했고, 바로 그날 발송이 되어 다음날 오전에 택배는 도착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다시 보니, 265와 270은 남아 있지만, 275, 280은 품절 상태다.

노바블라스트5 개봉
너무나 빠르게 도착해서 얼떨떨한 기분.


일반 박스의 상태나 모습은 정품이 아닐까 싶다.

눈에 아른거리든 노바블라스트5. 그레이시 퍼블 / 코랄리프 색상이 아름답다.

택도 제대로 잘 달려 있었고, 일본 구매 대행품으로 보인다.

그래, 믿어보기로 한다. 정품일 것 같다.

사이즈도 상당히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 방면으로 조사를 해보니 정 사이즈로 나와서, 보통 신던 러닝화와 동일하게 신으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구매했다.

일상화는 260을 신고, 러닝화는 265를 신는 편이라, 265를 구매했고, 발에 아주 딱 맞는다. 발볼과 발등이 좀 높은 편인데도, 불편함 없이 잘 맞았다. 아주 엄청난 발볼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면 D로 구매하면 될 듯하다. 2E는 필요 없었다.

발등이 높은 편이라 길쭉하고 얄상해서 이뻤던 모양이 신으니 어린이 운동화처럼 변했다. 하지만, 불편함은 전혀 없었고 발에 잘 맞았다.

노바블라스트5 장단점
이틀간 실제로 약 12km 정도 신고 뛰어본 느낌을 장단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구매한 첫날은 새 신발이었기에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에서 6km 정도를 뛰었고, 다음날은 야외로 나가서 6km를 뛰었다. 나는 요즘 존2 러닝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630 이하 페이스로 천천히 뛰고 느낀 점이라는 것도 말씀드린다.
▶ 장점
- 엄청 편하다. 많이 뛰어도 발바닥이나 무릎이나 종아리 아픈 곳은 단 한곳도 없다.
- 쿠션감이 좋으며, 물렁하다기보다는 반발력도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 (개인적 성향) 디자인도 좋고 색상도 아주 좋다. 딱 마음에 든다.
- 다른 사람들의 평가로는 올라운드 러닝화로 데일리 조깅과 훈련에 알맞다고 한다.
▶ 단점
- 구하기가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노리고 있는 녀석이다.
- 이외의 단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그냥 최고다.
구할 수만 있다면 일반적인 러닝을 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데일리 조깅에 너무나 최고인 듯.
최근 몇 년간 구입한 운동화 중에서는 최고의 만족감을 준 노바블라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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