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 텐데 출연 이후,
엄청난 핫 플레이스로 등극한
가자미 튀김이 아주 맛있는 곳.

2025년 5월 3일(토) AM11:38
화진호 이선장네
구글맵 ★★★★☆ 4.2
네이버 ★★★★☆ 4.3
영업시간: 11:00~15:30
브레이크 타임: 없음
휴무일: 일요일
주차: 매장 앞 3대 가능
성시경께서 간택하여 핫 플레이스로
속초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본, 성시경 씨의 유튜브 먹을 텐데. 아내분께서 이곳 화진호 이선장네의 가자미 튀김을 보시더니, 여긴 반드시 가야만 하는 곳으로 낙점하셨다.

요즘은 성시경 씨 덕분에 이 집이 완전 속초의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듯하여, 오픈 시간 이전에 방문해서 대기를 걸어 두는 것으로 했다. 오픈 40분 전 10시 20분 도착. 하지만, 이미 이러한 모습.

이곳은 테이블링으로 대기가 가능하지만, 반드시 직접 방문해서 대기를 입력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즉 원격 대기는 불가능하다는 것. 매장 안의 기계로 대기를 입력한다. 우리는 대기 15번. 이미 첫 타임에 들어가기는 늦었다. 이곳은 테이블이 총 12개이기 때문.



주차는 매장 앞에 약 3대만 가능하다. 이미 그곳은 자리가 없었다. 다음으로 가능한 곳은, 이곳으로 들어오는 큰길의 주차구획이 있다. 대략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을 이용하면 된다.

결국 총 1시간 20분을 기다려, 우리 차례가 왔다. 오픈 후 시간으로는 40분 대기. 매장 안의 모습은 깔끔하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메뉴는 이러하다. 성시경 씨의 효과를 단단히 보고 있는 곳이라는 것을 스스로 밝히고 있다.
참고로, 운영시간은 20시 30분까지로 되어 있지만, 네이버에는 15시 30분으로 되어 있다.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마감한다고 하니, 저녁은 먹기 어렵다고 생각이 되고, 15시 정도까지가 영업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1인 1주문이 필수인 곳이다. 3명이 방문한 우리는 생대구탕 2개와 대망의 가자미 튀김 1개로 주문했다.
바삭함이 훌륭했던 가자미 튀김
자리로 안내를 받으니 이미 준비가 되어있던 기본 반찬들. 특히, 왼쪽 아래의 회 무침이 맛있다고 한다.

이 녀석은 리필 시 1만 원의 가격을 받는다니, 무조건 최초 한 접시는 비워야 알뜰한 소비가 될 듯. 하지만, 회가 많이 들어 있는 모양새는 아니다. 맛은 괜찮았다. 회보다는 아삭한 무의 맛이 더 좋았다는 것은 반전.

▶ 가자미 튀김 : 30,000원
그가 극찬을 했던, 그 녀석이 나왔다. 총 8마리의 구성이다.
3명이서 방문한 우리는 누군가는 하나를 덜먹어야 하는 상황.

바삭하게 잘 튀겨졌다고 해야 할까 잘 구워졌다고 해야 하나 잘 모르겠지다. 어쨌든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 보인다.


큰 녀석으로 한 마리 골라 먹어보자.

아주 바삭하다. 그리고 생선 살은 부드럽다. 맛있다!!!
특히, 중앙의 통뼈를 제외한 뼈는 바삭하게 씹히면서 쉽게 먹을 수 있다. 나는 꼬리까지 다 먹었다. 훌륭한 바삭함. 극찬을 받을만하다. 옆 테이블에서는 4명이 왔는데, 한 판을 다 먹더니 바로 한 판 더 추가 주문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단하다.

▶ 생대구탕 : 15,000원
대구살이 어마 무시하게 들어가 있는 맑은 탕. 파와 무가 시원한 맛을 담당하는 듯. 하지만, 맵찔이인 나는 청양고추가 한가득 올라가 있는 모습이 두렵다.

다소 그로테스크하게 보이는 대구의 대가리. 아마도 한 그릇에 대구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가나 보다.

살 한 조각을 들어 올려보니, 엄청난 두께의 살덩어리가 나타는 모습. 양은 어마어마하네. 이런 게 3조각 정도 있었던 듯. 대구살은 부드럽고 신선한 듯 맛이 아주 좋다.

국물은 아주 말고 깔끔하다. 하지만, 감칠맛이 좀 부족했다. 부산에서 먹던 대구탕보다는 조금 덜 한 맛.
포지티브 하게 이야기하자면 너무나 담백하고 깔끔한 맛. 네거티브하게는 진한 맛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국물에 한해서는 부산의 여러 대구탕 집들이 압승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완벽하게 처단했다. 오늘도 기다렸지만, 맛있게 잘 먹은 한 끼. 가자미 튀김은 완벽하게 좋았다.

성시경 님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던 화진호 이선장네.
하지만 맛으로는 그게 우연이 아님을 알게 해주었다.
가자마 튀김은 적극 추천한다.
하지만, 생대구탕은 글쎄. 물론 맛있게 먹던 손님도 많았다.
속초에 가시면 이 유명세를 몸소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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