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공간과 풍경에서
텍사스 바비큐를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멋진 곳

2025년 5월 10일(토) AM11:00
스톤 밸리
구글맵 ★★★★☆ 4.3
네이버 방문자 리뷰 140 · 블로그 리뷰 188
영업시간: 11:00~21:00 (LO 19:30 )
브레이크 타임: 없음
휴무일: 없음
주차: 매장 주차장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텍사스 바비큐 집
유튜브 어디선가 본 곳이다. 훌륭한 텍사스 바베큐를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다는 곳. 하지만, 그 영상은 왜인지 없어졌더라.
어쨌든 처음 유튜브를 보았을 때, 주변 풍경도 좋고 바베큐도 훌륭해 보여, 언젠가는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곳. 주말을 맞아 비가 오긴 하지만, 멋진 점심을 즐겨보고자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스톤 밸리

차 없이 갈 수는 없는 곳이다. 당연히 주차장은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다.

워낙 풍경이 좋다. 비가 오는 흐린 날임에도 상쾌한 기분이 드는 곳.

내부는 아주 넓다. 테이블 간 간격도 상당하여 주변 다름 사람들의 방해는 전혀 없을 듯.

11시 오픈에 맞춰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는 공간. 솔직히, 여기 장사가 잘 안되는 곳인가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11시가 넘으니 많은 예약 손님들이 몰려들어 나의 예상은 어설픈 걱정이었을 뿐.


텍사스 바베큐 플레터를 기본으로 하는 곳이다. 우리도 이 메뉴가 목표. 다른 손님들을 그릴드 바베큐를 먹는 분들도 있었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먹을 수 있었다.


장시간 조리를 해야 하는 텍사스 바비큐 그릴은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그릴드 바베큐를 준비하는 모습은 볼 수 있었다.

테이블에는 이런 철판이 하나 놓여졌다. 바베큐가 식었을 때 데우는 용도라고. 다른 곳에서 텍사를 바베큐를 먹었을 때는 시간이 지나면 고기가 식어 퍽퍽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난감했는데 여기는 그런 점이 해결이 된다.

▶ 커플 플래터 : 59,000원
조금 시간이 걸려서 나온 커플 플래터. 아주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 있는 멋진 한상차림이다.
고기들은 브리스킷 150g, 폴드 포크 150g, 폭 립 300g.
사이드로 샐러드, 코울슬로, 매시 포테이토, 버거 번 2개, 피클, 당근 라페 등도 함께 나오니, 아주 풍성하다.

일단, 고기들의 뗏깔이 아주 훌륭. 그런데, 가장 기대했던 브리스킷은 왠지 조금 말라 보이는 비주얼이라 걱정이 되긴 한다.

폴드 포크는 잘게 잘 찢어진 돼지고기 위로 바비큐 소스가 솔솔 뿌려져 있고,

기대하는 브리스킷은 조금 말라 보이지만 부드러우리라.

포크립은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것이 입맛을 돋운다.

코울슬로는 달지 않고 상쾌한 맛. 당근 라페가 의외로 괜찮았던 기억.

아무래도 텍사스 바베큐에서는 이 코울슬로가 제대로 역할을 해야 먹는 맛이 나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바베큐와 딱 어울렸다.




고소한 버터가 잘 발라져있던 번. 고기와 함께 먹으니 부드러워서 괜찮았던 기억.

가장 먼저 공략하는 브리스킷.

칼로 썰을 때의 느낌은 쏘쏘. 눈에 보였던 것처럼 말라있는 듯한 느낌으로 내가 예상했던 육즙이 줄줄 흐르는 형태는 아니었다. 아~ 좀 아쉬운 기분으로 가득 찬다. 자른 단면도 조금 말라 있는 듯한 느낌.


그래도 소금을 찍어 먹어보니, 나쁘진 않다. 조금 마른 부분은 아쉽지만, 촉촉한 부분은 아주 부드럽게 씹힌다. 하지만 육즙이 덜 터지는 느낌.

브리스킷은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와 함께 하니, 아주 좋아졌다.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약간의 수분기를 제공하여 훨씬 부드럽게 씹히며 고기 자체의 맛도 급상승.

폴드 포크는 아주 좋았다. 기름짐이 대단하여서 브리스킷에서 아쉬웠던 모든 점을 이 녀석이 100% 커버해 줬던.

그래서, 버거로 당첨이 된, 폴드 포크. 사이드로 나온 모든 재료와 함께 한다.

포크립도 좋았다. 부들부들한 살코기가 상당히 많이 붙어 있어서, 양으로도 만족!

소스가 조금 강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상당히 지방질이 많았기에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로 오히려 어울렸다.


먹다 보니 시간이 좀 흘려 모든 고기들이 식어 가기에, 철판을 활용.

헉~! 브리스킷이 훨씬 맛있어졌다. 조금 데우니 안에 잠자고 있던 육즙들이 다시 깨어나버렸다. 첨부터 데워 먹을걸...


초토화된 멋진 한상. 결론적으로 아주 기분 좋게 잘 먹은 럭셔리 점심.

멋진 풍경을 즐기며 만났던 이국적인 음식은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처음부터 모든 고기를 데워 먹는 편이
훨씬 맛있게 잘 먹는 방법인 듯하다.
너무 높았던 기대치에 브리스킷은 아쉬웠지만,
다른 고기들은 모두 훌륭했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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