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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한국 고메

[하남 미사] 쿠우쿠우 - 무료 생맥주에 혹해서 오늘도 뷔페에

by gourmet trip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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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가지 종류의 어마어마한 음식 수
초밥이 메인이고 괜찮다는 곳이지만,
난 생맥주 무제한이라 방문한 곳

2025년 7월 27일(일) PM5:30

 

쿠우쿠우 하남미사점

 

구글맵 ★★★★☆ 3.9

네이버 ★★★★☆ 4.2


쿠우쿠우 하남미사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27 경서타워 11층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휴무일: 없음

주차: 건물 주차장 이용 시 2시간 무료

 


   쿠우쿠우 미사

 

먹고 난 후에는 항상 후회가 되지만, 뷔페는 늘 가보고 싶은 곳. 거기에 생맥주가 무료에 무제한이라면, 오늘도 가야 한다.

 

쿠우쿠우 하남미사점 

오늘은 주말인 일요일이라 31,900원의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날. 근처의 유사한 뷔페인 애슐리 퀸즈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생맥주가 무제한 무료이니 더 낫다.

건물 한 층을 모두 사용해서 상당히 넓은 공간이다.

쿠우쿠우 하남미사점은 건물 11층에 위치해서 뷰가 좋다고 들었는데,

하남 종합 경기장이 바로 밑에 보이고, 그 뒤로는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이 괜찮았다. 그래서 바로 이 자리로 낙점. 물론 먹다 보니, 풍경이고 뭐고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음식 말고는 없었지만.

자리 번호는 룸 A-5. 2명이서 63,800원. 적은 금액은 아니다. 그러니 잘 먹어줘야지. 생맥주도 많이 먹어주자.

 


   엄청난 수의 음식들

 

음식 가짓수가 120가지라고 하는데, 다 세어볼 순 없다. 그리고, 다 보여드릴 수도 없다. 물론 내가 다 사진을 찍어 보여드린다 해도, 다 보는 분들도 없을 듯.

다른 곳에 비해 엄청나게 많았던 아이스크림. 이거 외에도 구슬 아이스크림도 있고, 눈꽃 빙수, 소프트크림도 있었다.

셀 수 없는 초밥들. 퀄리티는 그럭저럭.

회와 양념게장. 옆에는 간장게장도 있다.

회 중에서는 가장 먹을만했던 훈제연어. 아, 훈제면 회는 아니겠구나.

회를 사용한 초밥 중에서는 광어가 제일 나았다. 다른 것은 비리기도 하고, 퍼석하고 별로. 광어는 직접 회를 떠는 모습을 두 번 정도 목격을 했다. 괜찮은 재료를 사용하는 듯.

각종 핫푸드. 웬만큼 다 괜찮은 맛을 낸다.

튀김류도 꽤 있고, 새우튀김도 있다. 멘보샤도. 새우튀김이 제일 나았던 듯.

가장 먹을만했던, LA갈비. 고기 질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양념이 모든 걸 커버했다. 그리고, 닭봉도 잡내 없이 먹기 좋았다.

각종 고기류. 양 갈비가 있었으나, 호텔 뷔페와는 비교는 안된다.

포크립도 있다. 아내분 말로는 냄새가 좀 난다고. 난 먹을만했다.

면류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요청하면 만들어주는 시스템인 듯. 마지막에 먹어 보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배가 너무 불러 포기한다.

샐러드 같은 각종 콜드 푸드도 많아, 엄청 많아.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달콤류.

여름이라 그런지 콩국과 국수도. 못 먹어 봤다.

탄산도 펩시 쪽으로 준비되어 있고... 맥주 마시느라 마시지는 않았고.


   먹은 것과, 소감

 

오늘의 목표인 생맥주부터 가져왔다. 엄청 시원해 보이는 얼음 컵. 냉장고에 들어있는 컵을 꺼내서 따라 마시면 되는데, 여기서 해프닝. 다들 그냥 따라 가져가시길래 나도 그냥 컵을 꺼내 맥주를 따르고 있으니, 직원께서 카운터에 가서 팔찌를 받고 드시라는... 카운터 가서 맥주 먹을래요 했더니, 팔찌를 손에 해주셨다.

두 번째 해프닝은, 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잔이 깨져 있었다. 다 따르고 서리가 끼기 시작하니 아주 잘 보였던 것. 그래서 직원분께 이야기를 하고 다른 걸로 받겠다고 했더니, 엄청 놀라면서 무려 세 번이나 다친 곳이 없는지만 물어본다. 훌륭한 서비스 정신. 칭찬하고 싶다.

그리고, 다시 가져온 맥주. 엄청 시원하다. 맥주를 따르다 보면, 손이 시려서 잔을 놓칠 수도 있을 듯. 마셔보니, 아주 시원하고 탄산도 훌륭하고 맛있다. 이전에 애슐리 미사점에서 돈 내고 먹었던 맥주보다 훨씬 맛있다. 아무래도 무료이다 보니,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나의 첫 접시는 몇 가지 초밥과 튀김류로.

여기서는 개취인 유부초밥이 좋았다. 후토마키는 크기만 클 뿐 기억에 남을 만한 맛은 없었다. 배만 찰뿐이니 패스하면 좋을 듯. 닭봉 구이는 괜찮았고, 떡갈비도 맛있었다.

꿔바로우도 맛있었지만, 크기가 너무 컸다. 튀김옷의 맛만 많이 느껴지는 형태. 훈제연어는 훌륭했다. 회를 아주 좋아하지만 연어는 거의 먹지 않는 입맛임에도 맛있게 먹었다.

아내분의 접시들. LA갈비의 고기는 조금 질이 떨어졌지만, 양념이 좋아 맛있었다. 육회는 평소 느끼지 못하는 맛이 나서 별로. 또한, 간장 게장이 맛있다고 하셨다.

나의 두 번째 접시의 소감은, 광어의 대승리.

이번에는 롤 종류가 아닌, 회가 올라간 초밥을 위주로 가져와 봤다. 육회도 새로 나왔길래 가져왔지만, 역시 미나리로 추정되는 맛이 났는데, 이 향이 육회와 어울리지는 않았다.

그리고, 양 갈비와 피자. 양 갈비는 가장 기름진 부분으로 가져왔다. 기름기로 부드러워서 좋긴 했지만, 특유의 향이 좀 낫다. 평소에 양고기의 누린내를 느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무난한 입맛인데, 이날은 좀 뭔가 색다른 향이 느껴졌다. 좋은 향은 아니었기에, 양 갈비는 이걸로 마무리. 그리고 피자는 냉동 피자 같은 느낌이라 별로.

이날의 최고의 한 점은 바로 이 광어 초밥. 무려 광어 지느러미살이었다. 모르고 가져왔는데, 먹고 놀라버린 맛. 다들 다른 초밥은 패스하시고 광어 초밥으로 달리시길 적극 추천드린다.

 


쿠우쿠우 뷔페는 첫 방문이었다.

최고로 만족한 것은 아니지만,

괜찮게 먹은 한 끼.

배는 무지하게 불렀다.

 

광어 초밥의 맛과

생맥주의 시원함이 최고였고,

 

마지막으로,

직원분의 과한 걱정을 동반한

친절함이 기억에 남는 곳.


 

▶ 네이버

 

 

네이버 지도

쿠우쿠우 하남미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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