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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종단여행27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4일차 - 하코다테, 꼭 가보고 싶었던 홋카이도 신칸센 종착점. 아카렌카 하치만자카 관광의 날 2023년 4월 3일(월)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오모리 에키마에 → 아오모리역 → 하코다테역 → JR 인 하코다테 → 카네모리 아카렌카 창고 → 하치만자카 → 다이몬 히츠지테이 → JR Inn 하코다테 일본 본섬에서 홋카이도 하코다테로 오늘은 일본 종주 14일차. 일본 본섬 혼슈에서 홋카이도로 향한다. 호텔에서 나와 아오모리역으로 출발하여 신아오모리역에서 신칸센을 탑승. 신칸센은 홋카이도 내부에는 달리지 않는다. 홋카이도에는 딱 하나의 역, 신하코다테호쿠도에만 정차한다. 신하코다테역에 도착하여 하코다테역까지는 하코다테 라이너라는 열차로 다시 이동을 해야 한다. 열차 탑승시간 1시간 20분, 갈아타는 시간 포함 총 2시간 10분 정도 만에 드디어 홋카이도 하코다테에 도착한다. 특히 이번 열차 여행에서는 22.. 2023. 10. 18.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3일차 - 아오모리 근교 히로사키, 아오모리의 실망을 완전 회복시켜준 아름다운 관광도시 2023년 4월 2일(일)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오모리 에키마에 → 아오모리역 → 히로사키역 → 히로사키성 → 히로사키역 →아오모리 →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오모리 에키마에 → 식당 오사나이 23일 중의 최초이자 최후의 호텔 조식 아오모리의 둘째 날이다. 아오모리에서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오모리 에키마에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구글맵 리뷰에서 본 호텔 조식이 맛있다 것.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조식을 먹으러 향한다. 전형적인 일본 호텔의 조식이었다. 하지만 가격 대비 아주 다양한 종류와 깔끔한 음식들이 정말 만족스러운 한끼다. 특히, 카레가 맛있었다. // 상세 리뷰 // 일본 아오모리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오모리에키마에 - 조식 리뷰 ホテル マイステイズ 青森駅前 아오모리역에서 도보 4분 가성비 훌륭한 비즈니.. 2023. 10. 14.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2일차 - 조용한 도시 아오모리에서 보내는 하루 2023년 4월 1일(토) 호텔 소테츠 프렛사 인 센다이 → 센다이역 → 아오모리역 → A팩토리 → 네부타 박물관 와랏세 → 아오모리현 관광물산관 아스팜 →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오모리 에키마에 → 이자카야 오사나이 아모모리로 향하는 여행 오늘은 일본 종단 여행 12일차. 드디어 일본의 북쪽 지방으로 향한다. 사과와 호타테로 유명한 아오모리로 출발하는 길이다. 센다이 역으로 가는 길에 본 화려한 벚꽃이 아름다웠다. 전날 먹은 규탕이 너무나 맛있었기에 신칸센에서 규탕벤토를 사서 먹으러 갔다. 분명 10시 30분 오픈이라는 안내를 보고 갔는데, 아직 오픈하지 않은 점포. 상당히 황당한 상황. 이걸 먹고 싶었는데, 아무도 없다. 잠시 후 점원분께서 오셨는데, 도시락은 아래에 있는 11시에 오픈하는 식당에서 만들.. 2023. 10. 9.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1일차 - 최고의 미식 도시였던 센다이, 먹기만 해서 행복한 여행 2023년 3월 26일(일) 가든스퀘어호텔 → 이치란 시즈오카역점 → 시즈오카역 → 도쿄역 → 센다이역 → 소테츠 프레샤 인 센다이 호텔 → 규탕요리 카쿠 → 즌다 사료 → 소테츠 프레샤 인 센다이 호텔 시즈오카에서의 이치란 라멘 오늘은 센다이로 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서 아직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그 유명한 이치란 라멘을 가기로 했다. 후쿠오카나 오사카 이외의 지역에도 많은 지점들이 있으나 한 번도 가지 않았다. 가능하면 해당 지역에서 로컬의 느낌이 나는 라멘집을 찾아가는 게 더 좋기 때문이었다. 아~ 물론 후쿠오카는 이치란의 고향이니 조금 이야기가 다르긴 하다. 이치란 시즈오카역점은 24시간 운영이었다. 그래서 아침 일찍 가서 기다림 없이 수월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한국인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이치..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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