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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호텔리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 (2) 데메네트 조식

by gourmet trip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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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즐기는 호캉스 후기
2편 - 조식당 데메테르
 

2023년 8월7일(월) AM08:20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레스토랑 테메테르 조식

 

구글맵 ★★★★☆ 4.0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데메테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26 1층

조식 뷔페: 06:30~10:00 (주말, 공휴일 10:30까지)
점심 뷔페: 11:30~14:30 (주말, 공휴일 12:00부터)
저녁 뷔페: 18:00~21:00

2023년 11월19일까지 가격
-조식: 59,000원
-런치(월-금) 12만원 / 디너(월-목) 14만원
-금요일 디너: 15만원
-토요일 런치: 14만원 / 디너: 16만원
-일요일, 공휴일 런치 & 디너: 14만원

2023년 11월20일부터 가격 인상
-조식: 65,000원
-런치(월-금) 12만원 / 디너(월-목) 14만원
-금요일 디너: 16만원
-토요일 런치: 15만원 / 디너: 16만원
-일요일 런치: 15만원 / 디너: 14만원

국내 유일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브랜드 호텔

2023년 4월에 오픈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더블트리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지난여름 8월에 하루를 시원하게 보내고자 더블트리 판교를 찾았다.

 

주요 시설로는 그리 크지 않은 실내 수영장과,

 

5성급이라면 무조건 있는 피트니스클럽.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긴 복도를 따라 걸어가면 데메테르가 나온다.

 

내부 사진은 힐튼 홈페이지에서 빌려왔다.

 

8시20분. 나에게는 이른 시간인데 이미 많은 투숙객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내부는 상당히 넓어서 꽤 많은 인원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듯 했다. 여름 휴가 시즌에는 조식을 먹기위해 40분 정도 줄을 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호텔 숙박을 했는지 궁금해진다.

 

이제, 음식을 간단하게 둘러보았다. 우리나라 호텔 뷔페의 단골 메뉴이자, 가장 맛있기도 한 불고기.

 

고등어 구이. 살짝 딱딱하긴 했지만 맛있었다.

 

김치전도 있다. 느끼해서 해장에 괜찮았었다.

 

우리나라 뷔페 또다른 대표메뉴 야채 볶음밥.

 

삶은 달걀,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달걀 후라이. 써니 사이드 업이라기 하기에는 노른자가 거의 다 익은 상태라 살짝 아쉬움이 컸다.

 

호텔 조식에서 나는 거의 먹지 않는 감자튀김과 베이크드 빈.

 
각종 국류. 소고기 미역국과 김치찌개 였다. 둘다 해장에 좋았다.
 

한식 반찬들도 많이 있다.

 

아마도 해초가 들어간 샐러드.

 

퀴노아 비트 베리 샐러드와 후무스. 사실 이런 메뉴는 전혀 먹지 않은 것이라 맛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뷔페의 대명사 훈제 연어.

 

과일과 크로와상 등 빵류.

 

또 다른 빵과 잼과 버터.

햄류와 치즈류

호텔 루프탑 양봉장에서 만들어진다는 꿀. 한번 맛볼껄 그랬나 보다.

 

우유와 시리얼류.

쌀국수 스테이션. 줄이 길었다. 해장에는 가장 좋은 녀석.

 

춘권과 딤섬

데메테르에서 좀 유명하다는 프렌치 토스트.

 

그리고 대망의 데메테르 조식의 시그니쳐 메뉴, K-토스트.

그렇다, 길거리 토스트이다. 워낙 이런류를 좋아하는 입맛이라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워낙 유명해지다보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 쉽게 받아 올 수 있는 메뉴였다.

그리고, 해장용 쌀국수. 맛있게 잘 먹었다.

테메테르의 조식은 일반적인 호텔 조식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너무 맛있다라고 하기에는 어렵고, 그냥 잘 먹을 수 있는 그런 조식 뷔페다.

 

K-토스트 같은 경우에는 맛도 있고, 독특하여 눈길을 끌게하였다.

이런 빵류 메뉴들이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위치 및 정보

  • 구글맵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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