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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일본 고메

[후쿠오카] 봄바키친 - 치킨난반이 맛있다는 그 집. 다양한 일본식 양식을 즐기는 곳 / 타베로그 백명점 2025 양식 웨스트

by gourmet trip 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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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인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봄바키친
알고보니, 타베로그 백명점이었다.
출처 입력

봄바키친 야쿠인본점 /

/ ボンバーキッチン 薬院本店

 

타베로그 ★★★☆ 3.66

구글맵 ★★★★ 4.4


예약: 예약 불가

영업시간: 11:30~21:30

브레이크 타임: 15:30~17:30

휴무일: 비정기 휴일

결제방법: 현금 가능 (신용카드 불가, 전자화폐 불가, QR결제 가능)

좌석수: 18석 (카운터석 7석, 테이블 4인석 2개, 2인석 1개)

 

이 포스트는 일본의 음식점 랭킹 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 선정한 음식 분야별 베스트 100으로 선정된 타베로그 백명점 중 한곳을 소개합니다. 타베로그와 백명점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ossing.tistory.com/496

 

[타베로그 백명점] 매년 선정되는 음식 장르별 일본의 최고 맛집들을 총망라한 완벽 리스트

일본 최고의 음식 랭킹 사이트에서매년 선정하는 탑티어 맛집들// 타베로그 백명점 // 타베로그 타베로그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음식점 평점 사이트이자, 예약 사이트이다.우리나라로

possing.tistory.com

 

 


 

   후쿠오카 양식 백명점

 

후쿠오카에서 두 번째로 알아보는 타베로그 백명점은 양식점 봄바키친. 2008년에 오픈하여, 17년 정도 된 가게로 이미 한국인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사실, 백명점 리스트를 찾아볼 때,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있는 가게가 들어가 있을 것이라고는 잘 생각을 못 했다.

2025년 타베로그 백명점 양식 부분 서부지역에 선정된 곳. 이곳의 타베로그 평점은 3.66점으로 상당한 점수이다.

2025년은 봄바키친이 두 번째로 백명점에 선정된 것. 이전에는 2021년 정식 부분에서 선정이 되었었다. 이때의 정식은 웨스트와 이스트로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았기에 순수히 일본 정식 가게에서 탑 100안에 들었다고 볼 수 있겠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느낌의 봄바키친의 외관.

좌석수가 18개밖에 되지 않는 자그마한 음식점이다. 그래서 대기도 어마어마한 듯.

봄바키친에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사용하는 쌀에 대해서이다. 아무래도 정식 형태의 메뉴를 판매하는 곳이다 보니, 거의 모든 메뉴에 밥이 함께하다 보니, 쌀을 중요시하는 것 같다.

 

입구에 보면, '京の米老舗 八代目儀兵衛' (쿄노 코메시미세 하치다이메 기헤에)라는 쌀을 사용한다는 간판이 있다. 이곳은 교토에 뿌리를 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명한 쌀 전문점으로, 미슐랭 스타에 선정된 스시집이나 일식집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항공사나 호텔에서도 사용하는 유명한 쌀이라고 한다.


   주요 메뉴

 

먼저 살펴보는 메뉴판. 현재는 QR코드로 스마트폰에서 메뉴를 보고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도, 이렇게 미리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편이 훨씬 나을 듯. 음식 사진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하다. 이 메뉴판은 봄바키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이라, 아마도 2025년 7월 말 현재에는 정확한 가격이라 생각된다.

직접 번역하여 만든 한국어 메뉴판 이미지. 이것을 보시면 완벽한 주문이 가능하시리라.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봄바키친은 경양식(洋食) 전문점으로, 특히 튀김 요리가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단연 '치킨난반'이며, 다른 메뉴들도 고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 치킨난반 정식 (チキン南蛮定食): 1,080엔~1,280엔

봄바키친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독보적인 인기 메뉴. 튀긴 닭고기에 달콤새콤한 특제 간장 베이스 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타르타르 소스를 듬뿍 얹어 나온다. 닭고기는 보통 순살 닭다리살을 사용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특징. 정식에는 밥, 된장국, 그리고 몇 가지 간단한 반찬(주로 양배추 샐러드)이 함께 제공된다. 양이 매우 푸짐한 편이라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닭고기는 주문 즉시 튀겨져 나오기 때문에 겉은 황금빛으로 바삭하게 튀겨져 있고, 속은 육즙 가득한 촉촉함이 살아있다.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튀김옷의 고소함과 닭고기의 부드러움이 일품.

치킨난반 맛의 핵심은 바로 소스.

  • 간장 베이스 소스: 흔히 '난반즈(南蛮酢)'라고 불리는 이 소스는 간장, 미림, 식초 등을 베이스로 하여 새콤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폭발한다.
  • 타르타르 소스: 마요네즈의 부드러움과 계란, 양파, 오이 피클 등의 재료가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크리미한 맛을 낸다.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풍미를 더해주는 역할.

 

달콤새콤한 난반즈 소스와 부드럽고 고소한 타르타르 소스, 그리고 갓 튀긴 바삭 촉촉한 닭고기의 조화가 완벽. 풍부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감탄사가 나온다. 기름진 맛보다는 상큼함과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물리지 않는다.


▶ 새우튀김 정식 (エビフライ定食): 1,050엔~1,200엔

통통한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에비프라이(새우튀김)가 메인인 정식. 주문에 따라 2~3마리의 큼직한 새우튀김이 나오며, 역시 밥, 미소시루, 양배추 샐러드 등이 함께 제공된다. 치킨난반과 마찬가지로 갓 튀겨낸 따뜻하고 바삭한 상태로 나온다.

튀김옷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바삭하고 고소. 튀김옷 안의 새우는 탱글탱글하고 통통한 식감이 살아있어 씹는 재미가 있다.

함께 제공되는 타르타르 소스나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다. 타르타르 소스는 치킨난반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며, 새우튀김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준다. 튀김인데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


이외에도 꼭 먹어봐야 할 메뉴들을 몇 가지 소개해 본다. 한국에서 먹기 힘든 메뉴들과 일본에서 먹으면 더욱 맛있을 메뉴들을 위주로 뽑아 보았다.

 

▶야키 카레: 1,150엔

치즈와 온천 달걀이 올라간 것이 특징인 야키 카레. 카레를 오븐에 구워서 나오는 요리. 한국에서는 야키 카레는 먹기 힘드니 한번 경험해 보면 어떨까? 소시지도 하나 나온다.

 

▶함박스테이크 정식: 1,230엔

아마래도 함박은 일본에서 먹는 것이 더 맛있는 듯. 봄바키친에서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내가 원하는 소스를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아래는 경양식의 정도이자 기본인 데미그라소스 함박스테이크.

이건 토마토소스가 얹어진 함박스테이크. 토핑으로 치킨가츠 1개까지 추가한 모습. 확실히 소스의 색이 다르다. 그리고 뭔가 좀 더 라이트하고 담백할 것 같은 느낌. 봄바키친의 함박스테이크는 데미그라, 토마토, 일본풍 소스, 쟈포네 등의 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소스가 달려져도 가격은 동일.

 

▶포크 진저 정식: 1180엔

치킨난반 2개를 추가한 포크 진저 정식.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먹기 힘든 쇼가 야키 (생강 돼지고기구이)의 모습. 스테이크 형태가 아닌, 얇은 삼겹살 부위를 재료로 한다. 생강의 향이 나는 소스가 맛있어서 한번 먹으면 빠져버리게 되는 맛.

 

▶포크 소테 정식: 1,900엔

개인적으로 치킨난반과 함께 가장 먹고 싶은 메뉴 포크 소테 정식. 돼지고기를 스테이크 형태로 구워서 올리고, 버터와 간정을 베이스로 한 소스로 고소한 맛을 내는 메뉴. 일본인들은 봄바키친의 치킨 난반도 좋아하지만, 포크 소테를 더욱 많이 먹는 듯하다.

 

▶데미그라 가츠 정식: 1,230엔

데미그라 소스를 사용한 돈가츠 정식. 이건 스테디셀러라고 해야 할까? 모두가 잘 아는 돈가츠이지만, 봄바키친의 데미그라 소스가 그 맛을 살려주는 버전.


   방문객 리뷰

 

▶ 긍정적인 부분 👍

  • 독보적인 맛 (특히 치킨난반):
    •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 달콤새콤한 난반즈 소스와 부드럽고 상큼한 타르타르 소스의 조합이 '인생 맛집'이라는 평가. 이 소스 맛 때문에 재방문하는 사람이 많다고.
    • 완벽한 튀김: 주문 즉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튀김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고.
    • 전혀 느끼하지 않음: 튀김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어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 압도적인 가성비:
    •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평가. 푸짐한 양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족도가 높다.
  •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로컬 맛집:
    •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곳.

 

▶ 부정적인 부분 👎 (또는 호불호 갈리는 부분)

  • 긴 웨이팅:
    • 점심 피크 시간대나 주말에는 30분에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 다소 협소한 내부 공간 및 회전율:
    • 긴 웨이팅이 왜 생기는지의 이유. 인기에 비해 내부 공간이 넓지 않은 편이며,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 웨이팅이 길다.
  • 한정적인 메뉴 선택지:
    • 주력 메뉴인 튀김류(치킨난반, 에비프라이 등) 외에는 메뉴의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의 서민 음식을 대표하는 메뉴들이라 관광객에는 좋은 경험이 된다.
  • 위치적 접근성 (상대적):
    • 하카타역이나 텐진 등 주요 관광 중심지에서 도보로 바로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하므로 이동 시간이 추가된다.

▶ 한국인 방문객 리뷰

  • '필수 방문 코스' 또는 '인생 맛집' 언급: 후쿠오카 여행 시 '무조건 가야 할 곳', '인생 치킨난반', 'N회차 방문' 등 극찬하는 표현이 많다. 짧은 여행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할애하여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길다는 점을 자주 언급하며, 오픈런 추천, 웨이팅 시간 예측, 혼밥 팁(카운터석 이용) 등
  • 한국인의 입맛에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

 

▶ 일본인 방문객 리뷰

  • '예전부터 다니던 맛집', '오랜만에 방문해도 변함없는 맛' 등 전통과 꾸준함. 단순한 유행 맛집이 아닌,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
  • 화려하지 않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마치 집밥 같은 친숙하고 질리지 않는 맛이라는 평가.
  • 치킨난반 외에도 에비프라이, 카츠 등 다른 튀김류나 돈지루(돼지고기 된장국) 등 기본 메뉴들에 대한 맛의 퀄리티가 좋다는 의견.
  • "갓 튀겨내어 바삭하다", "재료가 신선하다"
  • 점심시간 혼잡도 및 피크 시간대 피하기 추천

 

 

▶ 타베로그

 

 

ボンバーキッチン 薬院本店 (薬院大通/洋食)

★★★☆☆3.66 ■予算(夜):¥1,000~¥1,999

tabe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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