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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일본트립

[나가사키] 점심 스시를 먹으러 간 나가사키 스타디움 시티 둘러보기 - 1일차(3)

by gourmet trip 202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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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개장한 축구 경기장
나가사키 스타디움 시티
호텔, 쇼핑, 먹거리를 모두 해결하는
새로운 나가사키의 명소

 

 


2025년10월30일(목) AM11:50

나가사키 여행 1일차(3)

 

나가사키 스타디움 시티



 

   나가사키 스타디움 시티는 어떤 곳?

 

2024년 10월 오픈한 나가사키의 대형 복합 시설로 축구장, 호텔, 쇼핑몰, 푸드코트, 오피스 시설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곳. 반드시 꼭 가봐야 하는 대단한 곳은 아니지만, 나가사키의 첫끼니로 찾은 스시집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방문해서 구경을 하기로 한다. 숙소였던 힐튼 나가사키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이동을 했다. 한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짧은 거리.

직접 방문해 보니, 웅장한 스타디움에 압도당하는 느낌이다.

탁 트인 경기장의 모습도 인상적.

관광객의 입장에서 나가사키 스타디움 시티의 매력은 이런 것들

 

▶ 먹거리

지금 현재 약 37개 정도의 식당과 카페가 운영 중에 있다. 나가사키 명물인 짬뽕부터 야키니쿠, 스시, 이탈리안, 우동, 라멘 등등 메뉴는 엄청 많이 있어 오히려 결정하기가 힘들 정도. 단독 매장으로 되어 있는 곳부터 푸드코드로 되어 있는 곳들도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푸드 홀이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여러 가지 맛볼 수 있다. 축구 경기장이라는 원래의 목적에 맞게 경기를 관람하면서 쉽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곳.

특히 가볼 만한 곳은 "더 스타디움 브루스 나가사키 (THE STADIUM BREWS NAGASAKI)"

스타디움 시티 내에서 직접 양조하는 크래프트 맥주와 궁합이 좋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연간 100종류 정도의 맥주가 양조되며, 양조장을 연상시키는 팩토리 테이스트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매력적.

크래프트 맥주는 당연히 맛있고, 트러플 감자, 소시지 그릴 등 맥주 안주로 좋은 메뉴들이 많다고 한다.

 

▶ 축구 경기장 견학

탁 트인 넓은 축구 전용 구장을 둘러볼 수 있다.

2층과 3층에서는 경기장 옆에서 푸드몰에서 구입한 음식과 맥주를 한잔할 수도 있는 듯. 일본 현지인들이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집라인 체험

특이하게도 축구 경기장을 가로질러 가는 집라인을 탈수도 있다.

가격은 2,500엔으로 조금 비싼 느낌.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

 

▶ 온천 스파

ONSEN & SAUNA YUKULU 유루라는 온천시설도 입점해 있다.

실내뿐만 아니라 노천탕도 있다고 하며, 다양한 휴게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고 한다. 금액은 90분 이용 700엔, 자유이용은 1,500엔이며, 입장료에 수건과 실내복도 포함이라 몸만 가더라도 문제없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또한, 옥상에는 무료 족욕장도 있다고. 유쿠루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밖으로 나가 옥상 족욕장으로 갈 수 있다.

무료로 개방된 족욕탕에서는 야경으로 유명한 이나사야마와 나가사키 항을 한눈에 조망할 있다.

 

▶ 쇼핑

스포츠 브랜드, 마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나는 뉴발란스와 스노피크를 들러서 구경을 했는데, 우리나라와 가격이 크게 차이가 없어서 매력적이지는 않았던 기억. 이외에도 언더 아머, 퓨마, CHUMS 등의 매장과 드러그 스토어 마쓰모토 키요시가 있었다.


   새로운 명소로 둘러보기 좋은 곳

 

점심을 먹은 후에는 호텔로 복귀해서 체크인을 해야 했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던 스타디움 시티. 그래서 구석구석을 다 돌아보지는 못했다.

야경 전망대로 유명한 이나사야마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풍경이 멋졌다. 이런 탁 트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 올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스타디움 시티 한곳만 구경하겠다고 오는 것은 조금 시간적인 낭비가 될 수 있으니, 쇼핑이나 식사를 하거나 온천을 하는 일정을 잡아서 오는 것이 좋을 듯하다. 나가사키 역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짧은 여행 일정에 무리하게 넣을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한 곳.


가슴을 뻥 뚫리게 해줬던

나가사키 스타디움 시티.

 

새로운 나가사키의 명소라고 해서

식사 겸 방문을 했기에

나쁘지 않은 일정이긴 했다.

 

하지만, 쇼핑이나 식사를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면

꼭 들릴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


- 곧 4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나가사키여행 #나가사키스타디움시티 #나가사키푸드코트 #나가사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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