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일본계 니코 호텔
조식 역시 일본색이 강하다.
한식도 꽤 있던 조식 리뷰

2025년 12월22일~24일(월~수)
니코 사이공 호텔 조식
라 브라세리 레스토랑
La Brasserie Restaurant
구글맵 ★★★★★ 4.3
운영 시간:
- 조식 06:00~10:00 (주말 공휴일 시 10:30까지)
- 디너 18:00~22:00 (디너는 해산물 뷔페)
니코 사이공의 조식당
니코 사이공의 조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는 해산물 디너 뷔페로 유명한 "라 브라세리"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다. 8시 30분쯤 찾았는데, 대기가 있거나 하진 않았고 바로 자리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한가한 느낌은 아니고 꽤 손님들이 많은 상태였다.

다른 호텔 조식과 마찬가지로 자리로 안내받고 커피 등의 음료를 주문할 수 있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코코넛을 통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던 것. 아주 시원하게 차가워진 코코넛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거의 한 테이블에 하나씩은 먹고 있던 모습.

뷔페 코너 둘러보기
대부분의 음식들은 다른 호텔의 조식과 다를바가 없었지만, 독특한 것은 일본계 호텔이라 일식이 꽤 많이 있다는 것. 실제로 일본 투숙객들도 꽤 많았다. 일반적인 음식을 제외하고 눈여겨볼 만한 음식들 위주로 소개해 본다.

음료 코너에는 다양한 주스가 있었는데, 라임 주스가 상큼하게 맛있었다. 그리고, 직접 베트남식 커피나 코코넛 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 코너가 있었다. 진한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고, 연유와 코코넛 밀크가 있어서 원하는 대로 제조해서 먹을 수 있었던 곳.


채소가 다양했던 샐러드 코너.

조식이지만 든든해 보이는 메뉴도 많았다. 아라바아식 그릴 치킨과 케밥

케밥에 들어가는 고기인 듯 했는데, 이것도 직접 잘라서 먹을 수 있었다. 뜨겁게 온도가 잘 유지되고 있어서 먹을만했다.

호주 텐더로인 소고기 구이와 닭고기.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한식도 몇 가지가 있었다. 맛은 뭐 그냥저냥 그랬지만 그래도 한식이 있다는 것이 어딘가 싶다. 김치 깍두기는 기본. 물론 우리나라의 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먼저 외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떡볶이.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너무나 순한 맛. 치즈의 맛이 살짝 느껴져서 오히려 어린이들이 잘 먹을 듯했다.


이건 잡채. 사실 안먹봐서 맛은 평가가 불가능.


미역국. 한국 국기가 붙어 있는 이름표지만, 모양새를 보면 일본식에 더 가깝지 않았나 싶다.


첫날에는 못 봤었는데, 두 번째 날 조식에는 어묵볶음까지.


가장 힘을 주고 있던 코너는 바로 일식 코너인 듯. 일본인도 많이 오는 일본계 호텔이다 보니 일식의 종류가 상당히 많았다.

소바를 비롯하여 온천 달걀, 일본식 조림들.


딱 일본 호텔스럽게 작은 접시에 하나씩 가져갈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두부와 낫또까지.

오차츠케도 있다. 밥에 다시 국물을 넣고 다양한 토핑을 얹어먹는 것. 우메보시가 있다는 점에 상당히 놀랐다.

그리고 고등어구이까지. 이 정도면 거의 완벽한 일본식 조식인 듯.

그리고 일본식 치킨 카레. 이 녀석은 우리나라분들의 입맛에도 딱 맞을 듯. 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일본 호텔과는 다르게 내용물이 아주 꽉 차있다.

좀 싱거워서 맛은 별로였지만 역시 일식의 완성은 미소 지루인 듯.


두 번째 날에는 일본식 오뎅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동남아 국가의 호텔 조식이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 쌀국수까지.


닭 쌀국수와 소고기 쌀국수 중 선택을 할 수 있었고, 포크 마카로니 수프라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먹어보지 않았다. 그리고 직접 넣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소스와 채소들.

먹은 접시들
아이스커피는 그냥 그 맛. 옆에 보이는 것이 직접 제조해 본 연유 듬뿍 들어간 베트남식 커피 카페쓰어다.

그리고 이틀 연속으로 먹었던 코코넛. 시원하니 더 달달하게 느껴져 좋았던.

쌀국수도 무난하다.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적절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맛.

국물은 거부감 없이 깔끔한 느낌.


어묵과 소고기가 아주 실하게 들어가 있다.


가져와 보니, 뭔가 일본스러운 접시. 온천 달걀과 차완 무시, 거기에 달걀 프라이까지 최소 3개의 달걀만 담긴 접시.


카레도 일본의 맛. 아주 진한 것은 아니었지만 적당히 끈적한 것이 괜찮았다. 특히 재료들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던 듯.


이전 호텔이었던 미아 사이공의 조식이
워낙 넘사벽이었던 곳이라,
니코 사이공의 조식은 크게 감동은 없었다.
하지만, 한식과 일식이 다양하게 많아서
연세가 있으시거나 어린 아기들도 다 잘 드실 수 있을
문제없는 조식이었던 듯.
베트남 호치민에서 일본 호텔 조식을 먹은 듯한 느낌이
아주 색달랐던 곳.
라 브라세리 · 235 Nguyễn Văn Cừ, Nguyễn Cư Trinh, 1, Ho Chi Minh City,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 홈페이지
https://hotelnikkosaigon.com.vn/en/service/la-brasserie.html
La Brasserie
Cuisine: International Location: Level 2 – Capacity: 250 seats*** Breakfast: Weekdays: 6:00 AM – 10:00 AM Weekends & Public Holidays:...
hotelnikkosaigon.co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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