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븐일레븐 벳부 칸아와점 - 료칸에서 먹는 야식들 セブン-イレブン 別府鉄輪店

벳부 료칸 여행에서 먹는
세븐일레븐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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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26일(월) PM9:10

 

세븐일레븐 벳부 칸나와점

セブン-イレブン 別府鉄輪店

 

구글맵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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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693-4 Kannawa, Beppu, Oita 874-0000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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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부 세븐일레븐에서 야식

 

온천을 위해 방문한 벳부.

료칸에서 엄청나게 맛있는 카이세키를 먹긴 했지만,

그냥 밤을 보내기에는 아쉬워,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세븐일레븐을 방문했다.

밤 9시의 시골 동네라 사람은 없고, 앞 주차장 자리는 엄청 넓다.

늦은 시간이라 음식들은 좀 많이 빠져 있는 상태.

시골 동네지만, 그래도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의점이라 제품들은 아주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다양했던, 맥주와 하이볼 음료들.

그런데, 꼭 먹고 싶었던 이 녀석은 보이지 않았다.

이젠 판매를 하지 않는 건가 싶기도 하고...

SCOTCH WHISKY HIGHBALL LEGENDARY SCOT スコッチウイスキーハイボール レジェンダリースコット는 세븐일레븐에서만 한정 판매 가 되는 하이볼로 알고 있다. 하이랜드의 토마틴 증류소가 만든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사용했다고 하며, 일본 생산 위스키가 아닌 스코틀랜드 위스키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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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 오이타는 카보스라는 귤류의 과일이 아주 유명하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하이볼에 카보스나 유자가 들어간 녀석들이 많았다.

지역 생산 사케 같은 것도 보이고.

상당히 비싸 보이는 수제 카보스 맥주.

이것저것 구입하고 1754엔. 야식으로 많이도 썼다.

 

오늘의 야식거리들.

좋아하는 세븐일레븐 PB 상품 컵라면인 탄탄면은 역시 맛있다.

치킨 카츠 샌드도 맛있으니 여러분들도 꼭 드셔보시길. 따뜻하면 더욱 맛있지만, 차가운 상태에 먹어도 퍽퍽하지 않은 신기한 녀석이다.

하이볼에 질리신 분들은 타코하이도 좋으니 드셔보시길. 일본 소주에 탄산을 탄 녀석인데 아주 깔끔하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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