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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호텔리뷰

[힐튼 나가사키] 나가사키의 명물이 가득한 호텔 조식은 너무 맛있어서 대만족.

by gourmet trip 2025.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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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우동, 고토우동, 카스테라 등
나가사키의 명물이 가득한
대만족의 힐튼 나가사키 조식
 

 


2025년 10월31일~11월1일(목~금)

힐튼 나가사키 호텔 조식

 

디 바트
De Vaert

 

구글맵 ★★★★ 3.9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디 바트"

일본 〒850-0058 Nagasaki, Onouemachi, 4−2 Hilton Nagasaki

운영 시간:

- 조식 06:30~10:00

- 런치 11:30~14:30

- 디너 17:30~22:00

좌석수: 64석

 


   De Vaert

 

힐튼 나가사키의 조식 뷔페는 2층에 있는 디 바트(De Vaert)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다. 한마디로 최근에 먹었던 호텔 조식 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이다. 이후 포르자 호텔로 이동해서 조식을 먹었는데, 뭐 호텔의 급수 차이도 있어서 그렇겠지만, 하늘과 땅 차이였던 맛.

구글맵과 힐튼 호텔 홈페이지의 안내에는 조식 시작 시간이 7시로 되어 있지만, 내가 직접 받은 안내서에는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조식을 먹을 수 있다고 되어 있었다.

올 데이 다이닝인 곳으로, 평일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단품 메뉴를 먹을 수도 있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점심 저녁 뷔페를 진행한다고. 상세한 것은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힐튼 디바트 레스토랑: https://www.hilton-nagasaki.com/restaurants/divert/menu


   모던한 인테리어

 

아주 깔끔하고 모던한 모습. 한 번도 대기를 하지 않았고 자리도 여유는 많아 보였다.

좌석들 간의 간격도 좁지 않아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힐튼 다이아몬드 티어의 경우에는 안쪽에 있는 별도 공간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다. 사진에서 빨간색의 문 안쪽. 작년까지만 해도 다이아몬드 티어를 가지고 있었으나 올해는 골드로 내려와서 들어가 보진 못했다. 다이아몬드 회원들에게는 스파클링 와인도 제공이 되는 것으로 들었다.


   마음껏 먹는 나가사키 명물들

 

힐튼 나가사키 조식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나가사키의 명물 음식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특히, 사라우동과 전갱이 튀김은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던 메뉴들. 그리고, 나가사키에서 가장 유명한 카스테라도 두 가지 맛이나 있어서 좋았다.

 

▶ 나가사키 가마보코

나가사키가 가마보코(어묵)이 유명하다는 것을 이번 여행에서 알게 되었다. 하얀색의 고급 가마보코 보다 일반 어묵이 정말 맛있었다.

 

▶ 사라우동

짬뽕과 함께 나가사키의 면 요리를 대표하는 사라우동. 라면땅처럼 튀겨진 얇은 면에 걸쭉한 안가케 소스를 부어 먹는 음식. 나가사키에 처음 왔을 때 완전히 반해버린 음식이다.

튀긴 면을 담고 그 위에 소스를 부으면 끝. 소스에는 다양한 부재료들로 가득하다. 치쿠와 어묵, 가마보코, 돼지고기, 야채 등등.

물론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감칠맛이 좋아서 아주 맛있게 잘 먹은 사라우동.

 

▶ 슈마이

일본 3대 차이나타운인 신치중화 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슈마이도 있다. 이게 또 맛있었다는...

고기 육즙이 팡 터지면서, 기름진 맛이 아주 훌륭.

 

▶ 고토 우동

나가사키시의 음식은 아니지만, 고토 열도라는 지역에서 유명한 우동. 일본을 대표하는 3대 우동으로 들어가기 위해 엄청난 홍보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지금의 3대 우동은 사누키, 이나니와, 미즈사와 우동을 말하는데, 이중 이나니와 우동과 같이 얇은 면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실제로 먹어보면 얇지만 먹어보면 쫄깃한 맛이 좋다. 국물의 맛도 시원하고 감칠맛이 아주 좋아, 국물만 먹어도 해장이 되는 느낌.

 

▶ 아지 프라이

정말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아지 프라이. 정갱이 튀김도 있다. 나가사키에서 이 아지 프라이도 꽤 유명한 듯하다. 어떤 이자카야를 가더라도 꼭 판매를 하는 듯했다.

튀김의 상태도 아주 좋아서 대만족.

타르타르 소스를 얹어 먹는 아지 프라이는 아주 꿀맛. 바삭한 튀김옷 안에 부드러운 생선 살은 고소함에 고소함이 더해진다.

 

▶ 카스테라

빵 코너에는 나가사키 최고의 유명 상품인 카스테라도 두 가지 맛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일반적인 고산야키 카스테라와 고산야키 커피 맛 카스테라.

고산 야키 카스텔라(五三焼カステラ)가 뭔가 해서 찾아보니, 카스테라를 만들 때 노른자 대 흰자의 비율을 5:3으로 노른자를 더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카스테라라고 한다. 달걀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카스테라로 설탕의 양도 늘려 단맛을 강조한다고 한다.

일본식 달걀말이를 함께 가져와 요런 샌드위치같이 만들어 먹어 봤다. 하지만, 힐튼 나가사키의 조식의 달걀말이는 단맛보다는 짠맛이 강한 편이라 그리 잘 어울리는 맛은 아니었던 걸로.


 

   그 외 맛있었던 음식들은...

 

장인의 손길로 조리를 해주던 오믈렛도 맛있어 보였으나, 다른 것들을 먹느라 한 번도 먹지는 않았다.

다양한 종류의 주스도 맛있었다. 특히 토마토 주스는 정말 토마토 그 자체의 맛. 단맛이 하나도 없어서 맛은 포기하고 건강만 챙기는 느낌.

일본 호텔 조식에서 항상 맛있게 먹었던 카레도 역시 일품. 특히 힐튼 호텔 계열에서 먹는 카레가 맛있는 듯하다. 재료는 많이 들어있진 않았지만, 걸쭉한 느낌에 깊은 향이 느껴지는 카레는 항상 맛있다. 거기에 아지 프라이 한 조각 올려서 먹으니 완전 최고의 조합.

일본에서는 처음 느껴본 단맛보다 짠맛이 강한 달걀말이도 맛있었던 메뉴 중 하나. 달걀말이는 역시 일본에서는 실패하기 어려운 음식인 듯.

후쿠오카가 있는 규슈라서 그런지, 멘타이코 명란알도 맛있던 것 중 하나. 밥과 함께 먹으면 딱 좋은데, 먹을게 많아서 배부를까 봐 밥과 함께하지는 않고 먹었더니 살짝 짜긴 했다.

뜬금없는 음식일 수도 있겠지만, 미소 지루도 아주 맛있었다.

주로 일본 호텔 조식에서만 자주 볼 수 있는 메뉴인 듯한데, 두꺼운 베이컨도 맛있다. 짜지 않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는다는 느낌으로 잘 먹을 수 있었다.

이틀 동안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던 힐튼 나가사키 조식. 앞서 말한 것처럼 근래 먹었던 조식 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잘 먹었다. 완전 대만족.

힐튼 골드 회원이라고 챙겨주신 디저트를 마지막으로...


나가사키의 명물이 가득했던,

힐튼 나가사키의 조식.

 

하나하나 다 맛있었고,

서비스도 훌륭해서 아주 좋은 기억.

 

일본 연휴로 인해 룸이 없어

두 번밖에 못 먹은 조식이 아쉽다.


 

 

   위치 및 정보

 

▶ 구글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디 바트" · 일본 〒850-0058 Nagasaki, Onouemachi, 4−2 Hilton Nagasaki

★★★★☆ · 뷔페 식당

www.google.com

 

▶ 호텔 공식 홈페이지

 

 

長崎のホテルなら【ヒルトン長崎】

ヒルトン長崎の公式サイト。

www.hilton-nagasa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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