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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해외트립

[호치민] 호치민 시립 미술관 - 100년 된 대저택에서 건지는 인생샷!! 노란 감성 가득한 시립 미술관 투어

by gourmet trip 202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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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관광 명소
100년 된 멋진 프랑스식 건물에서
베트남 미술품 감상과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곳

 

 


2025년12월23일(화) AM11:30

호치민 여행

 

호치민 시립 미술관

Ho Chi Minh City Fine Arts Museum


Ho Chi Minh City Fine Arts Museum

97A Phó Đức Chính, Phường Nguyễn Thái Bình,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운영시간: 매일 08:00~17:00

입장료: 30,000동 / 6세~16세 15,000동 / 6세 미만 무료

 

 


   호치민 시립 미술관

 

벤탄시장에서 350m, 5분 거리에 있는 호치민 시립 미술관. 호치민 여행 시 한 번쯤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특히, 이곳은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멋진 건물이라 베트남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미술품 관람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아름다운 건물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을 찍어 보고자 방문해 봤다.

 

🌟 관광객이 이곳을 꼭 찾는 이유

  • 인생 샷 제조기: 건물의 시그니처인 노란색 외벽과 클래식한 나선형 계단, 그리고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는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포토존
  • 여유로운 쉼표: 북적이는 벤탄 시장이나 부이 비엔 거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면서도, 내부는 비교적 조용하고 고즈넉해 여행 중 잠시 숨을 돌리기 좋다.
  • 착한 입장료: 단돈 30,000동(한화 약 1,600원)으로 100년 전의 화려한 저택 구조와 수많은 예술품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스폿

미술관은 1929년에 건축된 아름다운 저택에 위치한다. 중국과 프랑스의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라고. 당시 사이공의 거부였던 후아 본 호아(Hua Bon Hoa)의 집이었던 만큼, 화려하고 이국적인 아르데코(Art Deco) 양식이 일품.


정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보면, 티켓을 구매하는 곳이 있다. 뭔가 기념품 상점같이 생겼는데, 표를 파는 곳이었다. 다들 좀 무뚝뚝하고 친절하지는 않은 분위기다. 입장료는 아주 저렴한 편이다.

 

▶ 입장료

  • 일반: 30,000동
  • 6~16세: 15,000동
  • 6세 미만: 무료

총 3개의 건물이 있고, 각각 다른 분야의 전시물들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이런 사전 정보를 전혀 모르고 가서, 1번 건물만 방문했다. 좀 더 알아보고 갔으면 더 알차게 즐겼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여러분들은 그런 실수를 하지 마시라고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내용을 전달해 드린다.

 

▶ 전시 건물 안내

미술관 건물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외관 장식, 기와지붕, 도자기로 덮인 기둥, 지붕의 도자기 장식 등 동양 건축 양식의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건물에는 한때 자개 상감 목재 가구, 정교하게 조각된 목공예품, 도자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고 미적 가치가 높은 귀중한 예술품들이 소장되어 있었습니다.


 

1동(현대미술/메인)

시설 및 유물 준비 기간을 거쳐 박물관은 1989년 5월 말 공식적으로 개관했습니다. 현재 박물관은 21,000점이 넘는 귀중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소장품은 크게 고대 미술, 전통 공예, 현대 미술의 두 분야로 나뉘며, 항일 전쟁 당시의 스케치, 인도차이나 및 자딘 화파 화가들의 작품, 그리고 응우옌 자찌, 응우옌 상, 디엡 민 차우, 김백, 딘루, 꽌퐁 등 호치민시와 남부 지역 미술의 특징을 반영하는 귀중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전시 기획은 박물관의 핵심 활동 중 하나로, 호치민시와 주변 지역의 미술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2동(기획전시)

2번 건물에서는 국내외 기관, 개인, 단체의 전시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연평균 10~25회의 전시회가 열리며, 아세안 국가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러시아, 중국,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태국, 싱가포르, 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작가들의 회화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 전시회도 다수 포함됩니다.

 

3동(고미술/도자기)

3번 건물에는 도자기, 청동, 나무, 돌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고대 및 현대 미술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고대 도자기 예술품으로는 라이티우 도자기, 사이공 도자기, 비엔호아 도자기, 동나이 강에서 발견된 고대 도자기 등 남베트남 특유의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석조 예술품으로는 참파와 옥에오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청동 예술품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목공예품으로는 종교적, 정신적 용도에 사용되는 물건들과 생활용 목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용하고 멋진 건물 즐기기

 

매표소에서 앞선 중국인 커플이 커다란 DSLR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는데, 해당 카메라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홈페이지에서 보니,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본격적인 카메라의 경우에는 사전에 승인 및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한다. 이점 유의하시길.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찍은 현지인들이 많이 보인다.

처음으로 보였던, 무엇인지 모르겠던 조형물.

기본적으로 미술관 내부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개방형 공간이다. 그래서 덥다.

하지만, 몇몇 전시관은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사실 미술에 대해서는 완전히 문외한이기 때문에 그냥 둘러보는 느낌으로 이곳저곳을 돌아 봤다.

포스팅에서 보여드리는 미술품은 몇 개 안되지만, 상당히 많은 미술품들이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중국 느낌이 물씬 나는 이 액자형 그림. 크기도 압도적이고 색도 강렬해서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이 미술관의 가장 큰 장점은 오래된 건물의 느낌이 아주 좋다는 것.

노란색의 건물은 프랑스식 뼈대에 중국의 느낌이 들어간 것이 아주 독특하다.

이런 곳에서 날씨만 좋다면 엄청 멋진 사진들을 남길 수 있을 듯.

실제로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진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엄청났다.

의사소통이 좀 힘들기 하겠지만, 피사체가 되는 사람을 건너편 건물의 복도에 서있고, 이쪽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아주 멋질 듯.

실루엣이 강조될 수 있는 구도도 좋을 듯.

감성적인 느낌을 담기에 너무 좋은 곳인 듯싶다.

 

호치민 시립 미술관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인생 샷을 찍에 딱 알맞은 곳인듯하다.

 

미술품들도 많고 훌륭하니

많이들 감상하시길 바라며,

꼭 모든 건물을 다 살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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