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족한
경양식 돈가스
동네에서 가볼 만한 경양식집

2026년2월5일(목) PM8:00
뜨돈 하남호수공원점
구글맵 ★★★★★ 5.0
네이버 방문자 리뷰 1,259
블로그 리뷰 105
영업시간: 11:00~22:00 (LO 21: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휴무일: 월요일
주차: 건물 주차장 이용 시 무료
동네 경양식 돈가스
일식 돈가스도 맛있고 훌륭하지만, 나는 더 옛날 감성이 있는 경양식 돈가스를 더욱 좋아한다. 아주 오래전에 부모님께서 부산에서 경양식집을 운영하셨기 때문에 더욱더 경양식 스타일에 애착이 가는 것 같기도. 서울에서 생활을 할 때에는 동네에서 가장 맛있던 윤화돈가스를 너무 좋아해서 혼자서도 가서 생맥주와 함께 돈가스를 먹기도 했는데, 하남 미사로 이사를 오고 난 다음에는 좀처럼 만족스러운 경양식 돈가스를 찾지 못하다가 드디어 이곳에 정착을 하게 되었다.
뜨돈 하남호수공원점

이곳은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돈가스 전문점이었던 것 같다.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눈에 아주 잘 띄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유심히 건물을 보면서 걷다 보면, 커다란 간판이 보이기는 한다. 네이버에는 라스트 오더가 오후 9시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 일찍 마감을 한다고 생각을 해야 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에도 8시 30분 정도가 되니, 마감을 하는 상황이었다.

메뉴는 돈가스, 파스타, 밥류까지 다양하다. 보통은 조금 고급스럽게 나오는 뜨돈 돈가스를 많이 먹는 듯했다. 함께한 아내분은 이 뜨돈 돈가스로 주문을 했고, 난 역시 뜨돈 옛날 돈가스로.




각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과 결제까지 한 번에 다 되어 편리하다.

입구 쪽에는 셀프바도 있어서, 수프와 우동 국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단무지, 피클, 깍두기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시스템.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돈가스
돈가스를 기다리면서 셀프바를 제대로 털고 왔다. 수프와 우동국물. 그리고 단무지, 피클, 깍두기까지.

수프도 묽지 않고 걸쭉한 것이, 입맛을 아주 돋워준다. 물론 기성제품을 사용하리라 생각되지만, 오히려 그렇다 보니 제대로 된 경양식 돈가스집의 맛을 보여주는 수프다.

▶ 뜨돈 옛날 돈가스 : 10,900원
돈가스와 케요네즈 소스가 올라간 샐러드. 그리고 콘샐러드까지 완벽한 구성. 돈가스의 크기도 상당히 컸다.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양과 퀄리티면 아주 훌륭한 듯.

▶ 뜨돈 돈가스 : 12,900원
거의 유사한 구성으로 나온 뜨돈 돈가스. 다른 점은 모닝빵 1개와 샐러드가 조금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점이 다이다. 대신 2,000원이 비싼 구성. 난 이 정도의 구성이라면 옛날 돈가스가 훨씬 나은 듯.

먼저, 옛날 돈가스 한 점. 오~~ 맛있다.

살짝 소스가 단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튀김의 상태나 고기의 질도 아주 좋은 듯하다. 나의 돈가스 1위 집인 윤화돈가스와 비교해서 결코 뒤처지지 않는 맛.

완벽한 느낌의 옛날 샐러드. 케요네즈 소스의 색이 아름다울 정도.

태블릿에 계속 나오던 돈버거 만들기.

아내분의 모닝빵을 뺏어서, 나도 한번 만들어 본다.

빵과 함께 먹는 돈가스도 괜찮다. 하지만, 그냥 먹는 게 나는 더 좋을 듯.

오랜만에 만족스럽게 먹은 경양식 돈가스였다. 앞으로 이 집은 내 단골이 될 듯. 돈가스가 생각나면 무조건 방문할 예정이다.

하남 미사에서는 가장 맛있는
경양식 돈가스라 생각이 된다.
물론, 굳이 멀리서 찾아올 곳은 아니지만.
동네에서 이런 집을 찾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 네이버
네이버지도
뜨돈 하남호수공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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