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립/일본트립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21일차 - 히메지 근교 아카시 관광과 아카시 명물 타코야키의 원형 타마코야키

by gourmet trip 2023. 11. 3.
반응형

 

 

2023년 4월 10일(월)

 

호텔 몬터레이 히메지유니클로 피오레 히메지히메지역아카시역아카시성 공원타코이소호텔 몬터레이 히메지에이요켄호텔 몬터레이 히메지

 

 

가성비 최고의 타치쿠이 스시 토토로

히메지의 둘째 날은 느지막이 일어나서 아점을 먹으러 출발한다.

히메지역에 바로 붙어있는 타치쿠이 스시 토토로.

타치쿠이 立ち喰い 라는 말은, 서서 먹는 이라는 뜻.

일본에는 이러한 타치쿠이 컨셉의 가게가 상당히 많다. 좌석을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손님들을 조금 힘들게 하여, 빠르게 순환을 시키는 방법으로 이런 형태를 통해 가격을 낮추어 박리다매를 목표로 하는 형태의 가게들이다.

주로 이런 컨셉은 저렴한 안주를 파는 이자카야들도 있고, 우동 소바 집들이 특히 많다.

 

여기 스시 토토로도 서서 먹는 컨셉의 가게이다. 이렇게 쭈욱 일렬로 서서 열심히들 스시를 먹고 있는 모습.

이런 타치쿠이 형태의 가게라 가성비가 아주 훌륭하다.

2,000엔에 이렇게 훌륭한 재료의 스시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오픈 시간 이전부터 상당히 긴 줄이 만들어진다. 나도 오픈 30분 전부터 줄을 서서 처음에 먹을 수 있었다.

재료 네타도 엄청 크며, 그 맛도 아주 훌륭하다. 가장 유명한 것이 거의 한 마리로 보이는 아나고가 올라간 스시.

히메지를 여행한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그런 집이다.

// 상세 리뷰 //

히메지 근교 아카시 관광

히메지의 주요 관광지인 히메지성은 어제 한번 둘러보았고, 오늘은 근교 도시인 아카시로 가보기로 했다.

아카시는 타코야키의 원형인 타마코야키의 발상지로 유명하다. 사실 관광이 목적이라기보다는 이 타마코야키를 제대로 먹어보기 위해서 아카시를 방문하기로 한 것.

아카시는 상당히 작은 도시다 보니, JR 아카시역도 역시 작다.

역 바로 앞에 있는 아카시성과 공원이 있다. 이 아카시 성은 1698년에 축성되어, 400년이 넘은 꽤 오래된 성이다. 아카시역 안에도 이렇게 2019년에 축성 400주년이 되었다는 깃발도 있었다.

아카시 공원

아카시 공원은 아카시역의 북쪽 출입구로 나와 횡단보도 하나면 건너면 바로 있다.

아카시공원   1-27 Akashikoen, Akashi, Hyogo 673-0847 일본

아카시성은 천수각이 없고 4개의 망루로 둘러싼 구조였다고 한다.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4개의 망루 중 2개는 해체가 되어 2개만 남아있기 때문.

천수각이 없는 성이 과연 성인가 싶긴 했지만, 뭐 이유가 있는 것이리라.

날씨가 너무 좋았다. 구름 한 점 없는 새파란 하늘. 우리나라의 봄은 미세먼지로 괴로운데, 일본은 이런 날씨에 감사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성이다 보니, 해자가 크게 있었다.

해자를 건너,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보이는 돌담이 멋지다.

그리고, 망루가 2개가 보였다. 일본스러운 풍경이다.

멋진 날씨에 커다란 나무들이 심신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다.

벚꽃에 진심인 일본답게 아카시 공원 내의 맨홀 뚜껑도 벚꽃으로 멋지게 만들어져 있다. 일본을 다니면서 이런 지역색을 잘 담은 맨홀 뚜껑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언제가 한번 맨홀 뚜껑 투어를 해보고 싶어지는 정도.

천수각이 없어 조금 허전하긴 하지만, 망루 2개가 멋지다.

왼쪽의 망루는 히츠지사루야구라(坤櫓) 라는 이름으로, 높이 13.28m의 3층 높이로 웬만한 천수각 규모의 크기이다. 실제로 이 망루는 아카시성의 천수각의 역할을 대신했다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가보았다. 공원이다 보니 길도 잘 만들어져 있었고, 사람도 많지 않아 한적한 분위기에 기분 좋은 산책을 할 수 있었다.

아카시 공원에는 큰 호수가 있다 하여 가보니, 호수 보다 눈에 먼저 보인 것은 어르신들께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상당히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아카시는 화가의 도시였던 것인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특히, 할머니께서 혼자 앉으셔서 벚꽃 나무를 그리고 계셨는데, 슬쩍 보니 그 실력도 훌륭하셨고 집중하시고 계신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제서야 눈에 들어노는 호수의 모습. 아주 크고 멋지다. 호수를 끼고 산책로가 있었으나, 호수 한 바퀴를 돌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듯하여, 눈으로만 담아 보았다.

아주 멋지게 펴있는 벚꽃. 겹벚꽃인듯하다. 핑크빛의 꽃 색깔이 아주 강렬하다.

조용한 저수지 같은 곳으로 왔더니,

새를 관찰하러 오신 분들. 일본에는 새 관찰을 취미로 가진 사람들도 많나 보다. 하코다테 근교 오누마 국정 공원에서 이런 분들을 봤었다.

공원 부지에는 큰 나무들도 많았다. 이곳도 전쟁의 영향을 받지 않았는지, 이런 나무들이 꽤 많았다. 부러운 모습이다.

망루 쪽으로 올라와 보았다. 이 망루가 천수각을 대신했다는 그 녀석이다.

두 번째 망루와는 이런 식으로 벽으로 연결되어 있다.

두 망루 사이에는 이렇게 전망을 볼 수 있게, 전망대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공원 전경. 꽤 넓고 시원하게 펼쳐진 모습이 좋다.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벚나무와 망루의 콜라보.

공원의 전체 지도는 이런 모습.

공원을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보인 곳은 일본식 정원. 아기자기하게 이쁘지만 물 색깔이 좀 안타깝다.

아카시 공원은 히메지 성 보다 더 좋았다. 조용하고 한적하여 둘러보기에 너무 훌륭했다.

히메지와 고베의 사이에 있는 아카시이기 때문에 잠깐 시간을 내어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

 

아카시 명물 타마코야키

아카시에 방문한 목적은 바로 타마코야키를 먹기 위함이다. 타마코(달걀) 야키(구이)는 타코야키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아카시의 타마코야키가 발전하여 타코야키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타마코야키 가게들이 몰려있는 우오노타나시장으로 향했다. 아카시가 워낙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아카시 공원에서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이다.

우오노타나시장  1-chome-1-16 Honmachi, Akashi, Hyogo 673-0892 일본

시장 안에는 꽤 많은 타마코야키 가게들이 성업 중이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점임에도 아직 줄을 많이 서있는 가게도 있고.

야외 자리에서 타마코야키와 맥주를 한잔하시는 분들도 있는 가게도 있었다. 나도 바로 한잔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나는 그중 가장 유명한 타코이소라는 가게로 들어갔다. 2시 20분이 다 되어 가는 시간임에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타마코야키를 즐기고 있다.

타마코야키 한판과 생맥주.

타마코야키의 기본은 이렇게 국물에 찍어 먹는 것이다. 타마코야키가 부들부들하여 잘 풀어지니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국물에 찍어 먹게 된 것은 타마코야키가 너무 뜨거워 식혀 먹기 위함이라는 설이 있다. 타코야키 먹을 때 다들 입천장 데어보셨을 텐데, 공감이 되는 이야기다.

자극적이지 않은 단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 타코야키는 강한 소스와 마요네즈, 가쓰오부시의 맛이 강하지만 좀 더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되는 형태의 타마코야키다. 역시 원조 지역에 와서 먹길 잘한듯하다.

서서 먹는 이자카야 에이요켄

타마코야키를 맛있게 잘 먹고, 다시 히메지로 돌아와 호텔로 들어가 휴식을. 여행의 21일차가 되니, 다니는 것이 점점 힘들어졌다. 한계야 다다른 느낌. 그래서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졌다.

하지만, 먹기는 해야 하니, 저녁이 되어 다시 히메지에서 유명하다는 서서 먹는 이자카야를 방문한다.

많아야 8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곳으로, 서서 먹는 곳이다. 오늘은 서서 먹는 곳을 많이 다니는 듯. 이곳은 일본 음식점 평가 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 평점도 높고, 특히 타베로그가 분야별로 선정하는 100개의 유명 음식점에도 선정이 된 곳이다. 교자 백명점 중 한 곳.

교자로 유명한 곳이지만, 내가 꽂힌 메뉴는 야키부타. 라멘에 들어가는 차슈를 구운 느낌이다. 이 녀석 아주 맛있다. 부들부들한 고기에 짜지 않은 간장 베이스의 소스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그리고, 엄청난 크기의 가라아게.

일본에서 먹은 가라아게 중 꽤 맛있는 맛이었다. 바삭한 튀김옷은 기본이고 씹을 때마다 터지는 육즙이 기가 막힌다. 맥주와 먹기에 아우 어울리는 훌륭한 맛이다.

// 상세 리뷰 //


 

 

일본 전국 종단 23일 장기 여행 - 일정 / 도시 선정 / 사전 비용 편

남쪽 규슈부터 북쪽 홋카이도까지 일본 종단 여행의 준비 첫 단계, 어디에 얼마 동안 갈까? 그리고 사전 비용은 얼마가 들었나? 일본 종단 여행의 바람이 들다 본인이 여행으로서 가장 많이 방문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일차 - 서울에서 후쿠오카로, 일본 종단 여행 준비와 이자카야 그리고 편

2023년 3월 21일(화) 한국: 집 → 인천국제공항 → 스카이 허브라운지 일본: 후쿠오카공항 →하카타역 → 썬플라자 호텔 → 이자카야 미나토안 → 패밀리 마트 → 썬플라자 호텔 24일간의 일본 종단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2일차 -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관광과 유메타운 쇼핑 그리고 맛집들

2023년 3월 22일(수) 후쿠오카: 썬라이프호텔 → 하카타역 나가사키: 나가사키역 → 라오리 → 유메타운 유메사이토 → 도미인 호텔 → 욧소 → 호운테이 → 도미인 호텔 나가사키로 출발 아침에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3일차 - 나가사키 글로버 가든, 평화 공원, 아뮤플라자 그리고, 토루코라이

2023년 3월 23일(수) 도미인호텔 → 츠루찬 → 글로버 가든 →네덜란드 언덕 → 평화공원 → 아뮤 플라자 → 다이하치 → 도미인 호텔 나가사키 관광의 날 오늘은 나가사키 관광의 날이다. 그렇다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4일차 - 히로시마로 가는 여행, 가라토시장과 모지코 레트로

2023년 3월 24일(금) 호텔 도미인 프리미엄 나가사키 → 나가사키역 → 코쿠라역 → 가라토시장 → 모지코레트로 → 모지코역 → 코쿠라역 → 히로시마역 → 호텔 인터게이트 히로시마 → 오코노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5일차 - 히로시마 근교 미야지마 관광, 세계문화유산 이쓰쿠시마 신사, 굴

2023년 3월 25일(토) 인터게이트호텔 → 히로시마역 → 미야지마구치역 → 미야지마 → 야키가키노 하야시 → 미야지마구치역 → 히로시마역 → 히로시마성 →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 인터게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5일차 - 히로시마성, 평화기념공원, 오코노미무라 야키도우라쿠

2023년 3월 25일(토) 인터게이트호텔 → 히로시마역 → 미야지마구치역 → 미야지마 → 야키가키노 하야시 → 미야지마구치역 → 히로시마역 → 히로시마성 →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 인터게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6일차 - 시코쿠로 향하는 여행 사누키 우동과 마루가메성

2023년 3월 26일(일) 인터게이트호텔 → 히로시마역 → 마루가메역 → 슈퍼호텔 마루가메 → 다카마츠역 → 메리켄야 → 마루가메역 → 마루가메성 → 돈키호테 마루가메 → 세븐일레븐 → 슈퍼호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7일차 - 고치에서 고치성과 벚꽃 관광과 명물 가츠오 타다키

2023년 3월 27일(월) 슈퍼호텔 마루카메 → 멘토코로 와타야 → 마루카메역 → 고치역 → 고치성 → 히로메시장 → 오가야 다리 → JR 클레멘트 인 고치 → 쿠라키 츠케멘 → 야타이 야스베 → JR 클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8일차 - 구라시키 미관지구와 한밤중의 오카야마 성

2023년 3월 26일(일) JR 클레멘트 호텔 → 고치역 → 오카야마역 → 워싱턴 플라자 호텔 → 니코니코 키친 썬썬 → 구라시키역 → 구라시키 미관지구 → 오카야마역 → 오카야마 성 → 오코노미야키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9일차 - 시미즈 항구 구경과 라무네 박물관, 치비마루코짱 랜드 맨홀 뚜껑

2023년 3월 29일(수) 워싱턴플라자 호텔 오카야마 → 오카야마역 → 시즈오카역 → 가든스퀘어 호텔 → 시미즈역 → 시미즈 마린파크 → 시미즈 수산시장 → 시즈오카역 → 순푸공원 → 가든스퀘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9일차 - 시미즈 어시장 구경과 시즈오카 순푸 공원의 밤 산책

2023년 3월 29일(수) 워싱턴플라자 호텔 오카야마 → 오카야마역 → 시즈오카역 → 가든스퀘어 호텔 → 시미즈역 → 시미즈 마린파크 → 시미즈 수산시장 → 시즈오카역 → 순푸공원 → 가든스퀘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0일차 - 시즈오카 낮의 순푸 공원, 와사비 소프트크림과 아오바 오뎅 거리

2023년 3월 30일(목) 가든스퀘어호텔 → 시즈오카역 → 아타미역 → 이소아게 마루텐 → 덴스케차야 → 아타미 주변 관광 → 아타미역 → 시즈오카역 → 타마루야본점 → 순푸공원 → 오뎅거리 낭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0일차 - 시즈오카역 마트 음식, 시즈오카 근교 아타미 여행

2023년 3월 30일(목) 가든스퀘어호텔 → 시즈오카역 → 아타미역 → 이소아게 마루텐 → 덴스케차야 → 아타미 주변 관광 → 아타미역 → 시즈오카역 → 타마루야본점 → 순푸공원 → 오뎅거리 낭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1일차 - 최고의 미식 도시였던 센다이, 먹기만 해서 행복한 여행

2023년 3월 26일(일) 가든스퀘어호텔 → 이치란 시즈오카역점 → 시즈오카역 → 도쿄역 → 센다이역 → 소테츠 프레샤 인 센다이 호텔 → 규탕요리 카쿠 → 즌다 사료 → 소테츠 프레샤 인 센다이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2일차 - 조용한 도시 아오모리에서 보내는 하루

2023년 4월 1일(토) 호텔 소테츠 프렛사 인 센다이 → 센다이역 → 아오모리역 → A팩토리 → 네부타 박물관 와랏세 → 아오모리현 관광물산관 아스팜 →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오모리 에키마에 →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3일차 - 아오모리 근교 히로사키, 아오모리의 실망을 완전 회복시켜준 아

2023년 4월 2일(일)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오모리 에키마에 → 아오모리역 → 히로사키역 → 히로사키성 → 히로사키역 →아오모리 →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오모리 에키마에 → 식당 오사나이 23일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4일차 - 하코다테, 꼭 가보고 싶었던 홋카이도 신칸센 종착점. 아카렌카

2023년 4월 3일(월)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오모리 에키마에 → 아오모리역 → 하코다테역 → JR 인 하코다테 → 카네모리 아카렌카 창고 → 하치만자카 → 다이몬 히츠지테이 → JR Inn 하코다테 일본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5일차 - 고료카쿠 타워와 성, 하코다테 최고 유명 관광지

2023년 4월 4일(화) JR Inn 하코다테 → 돈부리 요코초 시장 마코토야스베 → 고료카쿠 타워 → 고료카쿠 공원 → 하코다테역 → 오누마 공원역 → 오누마 국정공원 → 하코다테역 → 야키토리 토리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5일차 - 하코다테 근교 오누마 국정 공원과 완전 로컬 야키토리집 토리타

2023년 4월 4일(화) JR Inn 하코다테 → 돈부리 요코초 시장 마코토야스베 → 고료카쿠 타워 → 고료카쿠 공원 → 하코다테역 → 오누마 공원역 → 오누마 국정공원 → 하코다테역 → 야키토리 토리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6일차 - 883km 대이동의 날, 모리오카에서 냉면 먹고 도쿄에서 스시 먹기

2023년 4월 5일(수) JR Inn 하코다테 → 하코다테 아침시장 → JR Inn 하코다테 → 하코다테역 → 신하코다테호쿠토역 → 모리오카역 → 야키니쿠 냉면 다이도엔 페잔점 → 도쿄역 → 하마마츠초역 →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7일차 - 세련된 도시 요코하마 구경과 도쿄의 에도마에 텐동

2023년 4월 6일(목) 메이테츠 인 하마마츠초 → 하마마츠초역 → 사쿠라기초역 → 키친 죠즈 → 컵라면 박물관 →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 → 야마시타 공원 →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 이시카와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8일차 - 일본 제2의 교토, 가나자와에서 아무것도 못한 날. 이런 날씨는 처

2023년 4월 7일(금) 메이테츠 인 하마마츠초 → 하마마츠초역 → 도쿄역 → 가나자와역 → 핫쵸야 에키노쿠라 → 호텔 토리피토 가나자와 → 회전스시 키라리 → 세븐일레븐 → 호텔 토리피토 가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9일차 파트 1 - 가나자와 명소들을 하루에 둘러본다. (1) 21세기 미술관

2023년 4월 8일(토) 호텔 토리피토 가나자와 → 히로사카 공원 → 터번 카레 →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 겐로쿠엔 → 가나자와성 공원 → 교구센인마루 공원 → 오미초 시장 → 히가시차야 거리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9일차 파트 2 - 가나자와 명소들을 하루에 둘러본다. (2) 겐로쿠엔, 가나자

2023년 4월 8일(토) 호텔 토리피토 가나자와 → 히로사카 공원 → 터번 카레 →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 겐로쿠엔 → 가나자와성 공원 → 교구센인마루 공원 → 오미초 시장 → 히가시차야 거리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19일차 파트 3 - 가나자와 명소들을 하루에 둘러본다. (3) 오미초 시장, 히가

2023년 4월 8일(토) 호텔 토리피토 가나자와 → 히로사카 공원 → 터번 카레 →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 겐로쿠엔 → 가나자와성 공원 → 교구센인마루 공원 → 오미초 시장 → 히가시차야 거리

possing.tistory.com

 

일본 종단 여행 23일의 20일차 - 세계문화유산 히메지성으로 대표되는 도시 여행

2023년 3월 26일(일) 호텔 토리피토 가나자와 → 가나자와역 → 교토역 → 히메지역 → 호텔 몬테레이 히메지 → 히메지성 → 이자카야 갓사이 → 호텔 몬테레이 히메지 일본 종단 여행의 마지막

possing.tistory.com


#일본여행 #일본일주여행 #일본종단여행 #일본장기여행 #JR패스 #JR전국패스 #일본열차여행 #히메지여행 #아카시여행 #아카시성 #아카시공원 #타마코야키 #일본스시 #히메지스시 #히메지이자카야 #가라아게

 

 

반응형